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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 세금 체납할 때…박하선, 빚 내서 세금 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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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바타 진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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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진주영 기자] 배우 박하선이 모범 납세자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된 계기와 성실한 납세 과정을 밝혔다.

1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한 박하선은 최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말하며 “쉽지 않았다. 예금도 깨고 심지어 빚까지 내면서 세금을 냈다. 몇 년간 그렇게 버티다 보니 표창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소감을 묻자 “정말 스트레스도 컸지만 그만큼 뿌듯함도 있었다. 지금은 ‘많이 벌면 많이 내자’는 생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며 진심 어린 소회를 전했다.

그러면서 “(수상해도) 거마비 같은 건 일절 없다. 그냥 표창장만 받았다. 그런데 그게 너무 예쁘더라”며 “어릴 때 할아버지가 군 복무 중 받았던 표창장이 기억났는데 나도 받으니까 기분이 정말 좋았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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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근 연예계를 중심으로 세금 관련 논란이 연이어 터지며 ‘세무 리스크’에 대한 경각심도 높아지고 있다. 연예인은 물론 1인 미디어 종사자들까지 국세청 세무조사 대상에 오르며 업계 전반에 파장이 일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고소득 연예인이나 크리에이터들이 설립한 개인 법인을 통한 세무 처리에서 비롯된 구조적 허점과 세법 해석의 차이에 따른 논란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논란을 계기로 연예인 및 1인 미디어 종사자에 대한 세무 기준과 제도 전반을 재정비할 필요성이 커졌다고 입을 모은다.

진주영 기자 j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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