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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진주영 기자] 배우 정준호가 정계 진출 가능성을 시사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906회에는 정준호,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이희진, 배우 정희원, 래퍼 스윙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준호는 휴대전화에 1만 5000개 이상의 연락처를 보유하고 있으며 인맥 관리에만 연간 2억 원이 넘는 비용을 지출한다고 밝혔다. 그는 경조사뿐만 아니라 지인의 지인까지 챙기며 “(화환을) 많을 때는 1년에 2500개를 보낸다”고 설명했다.
그는 광범위한 인맥 덕분에 배우 활동과 사업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영화 ‘히트맨’ 촬영 당시 갑작스럽게 배가 필요했던 상황에서도 “내 휴대전화에서 ‘부산 요트’를 검색하니 바로 해결됐다”며 빠른 문제 해결 능력을 자랑했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해온 덕분에 악수만으로도 상대의 건강 상태, 성격, 스타일을 파악할 수 있다고 자랑했다. 정준호는 “트럼프와도 악수를 해봤는데 손을 잡는 방식만 봐도 상대의 성향이 느껴진다”고 주장했다.
이에 MC들이 정계 진출 가능성에 대해 묻자 정준호는 “현재 100여 개의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정치에 도전한다면 전국을 다니면서 500만 표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라며 근거 있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고향에서 여러 차례 공천 제안을 받기도 했다. 신중히 고민한 끝에 고사했다”며 “정계 진출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한 건 아니다. 정치는 생물이라 한 치 앞을 알 수 없다. 기회가 되면 그때 가서 고민해 보겠다”며 여지를 남겼다.
진주영 기자 j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MBC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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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
뭔 정치야 그냥 하던거 하고 사세요
적극추천 바른사람이라 바른정치인될것
국짐으로 나오면 영원한 적이 되는데. 그동안 계속 응원했었는데 아쉽네요
아그야 그냥 연기네 해라!! 쓰레기통에 빠지지말고ㅋ😄💐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