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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소녀상을 넘어 위안부를 조롱하고 한국을 폄하한 미국인 유튜버 조니 소말리의 최후가 ‘프리한 19’를 통해 공개됐다.
17일 tvN SHOW ‘프리한 19’에선 조커도 울고 갈 빌런 19 랭킹이 공개됐다.
지난해 9월 미국인 유튜버 조니 소말리는 자신의 채널에 한국여행 영상을 게시하며 한국인들은 물론 미국인들의 분노를 산 터.
그도 그럴 게 소말리는 편의점 한가운데서 춤을 추고 식탁 위에 컵라면 물을 붓는 건 물론 평화의 소녀상을 조롱하며 춤을 추는 영상을 제작하며 인면수심의 행보를 보였다.
이에 오상진이 “방송에서 할 수 없는 말이 떠오른다”며 분개했다면 전현무는 “저 동상의 의미를 몰랐어도 문제이고 뭔지 알고 했으면 더더욱 최악”이라며 혀를 찼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소말리는 지하철에서 실수인 척 음란물을 재생하는 건 물론 버스에서 북한 찬양 영상을 트는 등 민폐를 일삼은 영상을 추가로 게시했다.
이 모든 건 오로지 구독자 수를 늘리고 조회수를 높이기 위한 행동. 누리꾼들의 비난에 소말리는 “위안부와 평화의 소녀상에 대해 몰랐다. 그냥 재밌으려고 한 거다. 이건 미국식 개그”라며 궤변을 폈다.
그럼에도 부정적 여론이 가라앉지 않자 소말리는 다시금 소녀상을 찾아 “소녀상의 의미를 몰랐다. 난 그저 미국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주고 싶었다. 위안부에 대해서도 소녀상에 대해서도 몰랐다”고 거듭 해명했으나 이는 거짓 사과에 불과했다.
이후에도 소말리는 위안부를 모욕하는 사진을 게시하며 보는 이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그렇다면 소말리의 최후는 어떨까. 도를 넘는 행동에 소말리의 채널은 삭제된 상황으로 편의점 난동 등의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상태. 자연히 출국이 금지되며 소말리는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앞두고 있다.
이에 오상진은 “제대로 처벌해서 좋은 사례를 만들어야 한다”며 소신을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프리한 19’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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