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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정수 기자] 배우 김윤지가 할리우드 작품에 출연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김윤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MC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윤지는 “코로나 시기라 비대면 영상 오디션이었다. 제가 듣기로 제 연령대의 영어 가능한 한국 배우는 전부 다 지원했다고 하더라”라며 “남동생이랑 6시간씩 촬영해서 (오디션 영상을) 보냈다”라고 설명했다.
김윤지는 “8년 이상 가수 생활했던 것보다 영화 한 편 수입이 더 크다”라고 밝혀 듣는 이를 놀라게 했다. 앞서 지난해 1월, 김윤지는 넷플릭스 ‘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의 주연으로 발탁되며 할리우드에 진출했다. 이 작품에는 구구 바샤-로, 빈센트 도노프리오, 폴 앤더슨, 케빈 하트, 장 르노 등 유명 배우들이 출연했고, 김윤지는 극 중 해커 역할을 맡아 호평받은 바 있다.

한동안 연락이 없어 오디션에 탈락했다고 생각했다는 김윤지는 “최종 2인에 들었다는 연락이 왔다. 그 뒤로 최종 합격 소식을 듣게 됐다”라고 말했다. 또 김윤지는 할리우드 촬영 현장에 대해 “대기실이 있는 것처럼 개인 트레일러에 부엌, 침실, 샤워실 화장실이 다 구비돼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윤지는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에스코트해 주시는 분이 계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윤지는 지난 2009년 NS윤지로 데뷔해 가수 활동을 하기도 했다. 김윤지는 지난 2021년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인 최우성과 결혼했다. 결혼 후 SBS ‘동상이몽’을 통해 신혼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결혼 3년 만에 임신에 성공했고, 지난해 7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박정수 기자 pjs@tvreport.co.kr / 사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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