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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박시은한테 처음 화 냈다”…’사랑꾼’도 폭발한 사연 뭐길래? (‘이혼숙려캠프’)

한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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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수지 기자] ‘이혼숙려캠프’ 진태현이 ‘캥거루 부부’ 사연을 보다가 아내 박시은에게 화를 냈다고 털어놨다.

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는 24시간 음주에 의존하는 남편 이병무씨과, 아들에게 과한 애정을 쏟는 아내 최미화씨의 사연이 공개됐다.

결혼 7년 차라는 부부는 남편은 초혼, 아내는 재혼이었다. 이날 아내는 건강에 문제가 있는데도 술을 끊지 못하는 남편을 살리고자 캠프에 입소했다고 밝혔다. 남편은 병원에서도 심각성을 제기할 만큼 건강이 좋지 않지만 24시간 술을 마실 정도의 알코올 중독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서장훈은 “이혼이 문제가 아니고 초상치를 판이다”라며 “아무도 모르게 가실 수도 있다”라고 걱정했다.

하지만 가사 조사를 통해 아내의 문제점이 밝혀지며 현장 분위기가 반전됐다. 남편 측 가사조사관 진태현은 아내 최미화씨를 향해 “가장 싫어한다. 제가 아내(박시은)한테 화를 잘 안내는데, 영상을 끊고 밖에 세번 나갔다왔다. 아내가 왜 나갔다 오냐고 하는데 2025년 최초로 아내한테 가만히 좀 있어봐 했다”라고 고백했다. 최미화씨는 “20년 광팬인데”라고 했지만 진태현은 “20년 광팬도 소용없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들 부부는 31살인 무직 아들과 2살 연상인 아들의 여자친구와 함께 살고 있었다. 아내는 아들에게 마치 아이 대하듯 지나친 애정을 쏟았다.

남편은 “나는 처음에는 (아내에게) 애가 있는지 모르고 사귀었다. 어느 정도 사귀다 보니까 애가 있는 걸 알게 됐다. 그때만 해도 정이 많이 들어가지고 동거식으로 하면서 이제 쭉 살게 된 거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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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우리 아들이 서울에서 자취하고 알바를 했는데 부산에서 설 지내러 왔다가 다음 날 입원을 했다. 그러니까 우리 아들이 눌러앉은 거다”라고 아들과 함께 지내게 된 이유를 전했다.

이를 보던 서장훈은 “그럼 네 명 다 일을 안 하는 거냐, 지금 저 네 명이 다 최미화 씨의 유산을 받은 거를 까먹고 사는 거냐”라고 지적했다. 아내는 유산으로 2억 정도를 받았고, 현재는 거의 다 쓴 상태라고 밝혔다.

서장훈이 조심스레 “영화가 생각 난다”라고 말하자, 아내는 “기생충”이라며 본인 입으로 영화 제목을 말했다. 서장훈은 “저희가 그 제목 얘기하기가 좀 죄송해서 얘기 안 했는데 본인이 얘기를 하셨다”라며 당황스러워했다.

아들의 간식 챙기기는 물론 커피랑 담배까지 사다주는 아내의 모습에 가사조사관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남편은 “아들한테 남들이 봐도 그렇고 너무 심하다. 너무 (좋아) 죽는다. 대통령도 못 말린다. 나이가 이제는 서른인데 다 큰 애를 저렇게 막 어와둥둥한다”라며 혀를 찼다.

한수지 기자 hsj@tvreport.co.kr / 사진= JTBC ‘이혼숙려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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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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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1

    • 여우같은것들이젤시러

      에라이 ㅁㅊ 할망구야. 아들이야 그래 아파서 그렇다 치고 옆에 붙은 혹이 문제라고 혹!!! 정신 차리소. 혹이 주인이 되어가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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