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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진주영 기자]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의 안정환이 축구선수 시절 자신의 시그니처였던 ‘장발 펌’에 대해, “집에서 이혜원이 직접 말아준 것”이라는 비화를 깜짝 공개한다.
6일(오늘) 저녁 8시 10분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73회에서는 전 축구선수이자 안정환의 후배 박주호가 특별 게스트로 자리한 가운데, ‘독일 패밀리’ 김애주X다니엘이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한 한국 축구선수 안정환-박주호-손흥민-차범근의 흔적을 찾아 나서는 ‘K-레전드 축구 투어’가 펼쳐진다.
이날 ‘독일 패밀리’는 안정환이 2006년 입단했던 축구팀인 뒤스부르크 구장을 찾은 뒤, ‘뒤스부르크 찐 팬’의 집에 초대받아 당시 그가 모은 안정환의 각종 굿즈를 영접한다. 안정환이 경기장에서 직접 입었던 오리지널 유니폼을 비롯해, 안정환의 ‘친필 사인’이 적힌 포토카드 등 ‘레어’한 제품들이 연달아 등장해 놀라움을 안긴 가운데, 해당 포토카드를 유심히 지켜보던 이혜원은 “안정환의 저 헤어스타일은 내가 집에서 직접 펌 해준 것”이라고 설명해 “진짜?”라는 반응을 자아낸다.
이에 안정환은 “당시에는 미용실을 갈 시간이 없었을뿐더러, 현지 방식으로 머리를 하면 스타일이 잘 안 나와서 한국에서 미용기구와 제품을 공수해 아내가 직접 펌을 해줬다”라고 인정한다. 그런데 그는 “가끔 헤어스타일이 이상할 때는, 집에서 펌을 한 결과물”이라며, “어떤 날은 펌이 잘 나오고, 어떤 날은 (롯드를) 너무 말아서 장정구 선수 스타일이 되더라”라고 셀프 폭로한다.
박주호는 곧장 “축구선수를 서포트하는 게 정말 쉽지 않다”라며 차원이 다른 이혜원의 내조를 극찬한다. 이혜원은 “축구선수의 아내가 되려면 미용 기술도 있어야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독일 패밀리’의 K-레전드 발자취 투어 현장은 6일(오늘) 저녁 8시 10분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73회에서 만날 수 있다.
진주영 기자 jjy@tvreport.co.kr / 사진= 채널A, 이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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