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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사쿠라, 붐 성형 고백에 “어디를 한거지?” (‘아는 외고’)

한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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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수지 기자] 르세라핌 사쿠라가 성형 관련 솔직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11일 첫 방송된 JTBC ‘아는 외고’에서는 외국인 셀럽 알베르토, 조나단, 민니, 사쿠라, 레오, 저스틴, 문샤넬, 박제니가 출연했다.

‘아는 외고’는 아는 대학교 입학을 목표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며, 이들은 각양각색 커리큘럼 섭렵에 나섰다.

먼저 멤버들은 이른바 하버드 식 자기소개인 ‘2 truths & 1lie’ 게임을 시작했다.

붐은 “라운드 마다 자신을 소개하는 문장 세개를 만들고 두가지는 진실, 한가지는 거짓을 적는다. 여덟 명 중 두 명은 거짓말을 하게 된다. 예를 들어 내가 ‘나는 자연 미남이다’라고 말하면 이게 진실인지 거짓인지 맞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조나단은 “미남이냐, 아니냐부터 따져야 하는 거 아니냐”고 말했고, 붐은 “나단이는 부모님 모시고 와라”라고 농담했다.

저스틴 하비가 “어디까지가 성형의 기준이냐”고 묻자, 사쿠라는 “잘리는 것까지?”라고 해맑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민니는 한술 더 떠 “칼이 들어가면 자연 미남이 아닌 거다”고 말했고, 조나단은 “수면 마취를 했냐, 안 했냐는 걸로 나누는 거다”고 의견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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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붐은 “민니와 사쿠라는 칼 얘기 그만해라”고 경고를 줬다. 여기에 사쿠라는 “했다고 하면 어디를 한거지?”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다수가 ‘거짓’을 선택했지만 붐은 ‘사실’이라고 밝히며 “두군데를 했다”라고 고백해 멤버들을 초토화시켰다. 그는 1990년도에 코 성형을 했었다고 털어놨다.

게임이 시작되고 알베르토는 “고등학생 때, 선생님과 ‘맞담’한 적이 있다”는 문장을 공개해 충격을 샀다.

그는 “이탈리아는 만 18세 때부터 담배를 판매한다. 우리는 서열 문화가 없고, 학교에서 담배를 피우려 할 때 선생님이 계신다면 같이 피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저스틴 하비는 “서양에서 그런 경우가 흔하다”라고 거들었다.

그러나 알베르토의 주장은 거짓이었다. 그는 “실제로 피기는 한다. 나는 학창 시절 축구 선수였기에 하지 않았다. 담배는 안 피워도 사람들이 필 때 따라가곤 했다. 중요한 이야기가 다 거기서 나온다”라 전했다.

사쿠라는 “한국 음식 중 순대를 가장 좋아한다”라고 했고, 민니는 “찬물로 샤워해 본 적이 없다”, 샤넬은 “부모님이 명품 브랜드를 따서 이름을 지었다”라고 소개했지만 이는 모두 거짓이었다.

‘아는 외고’는 외국인 셀럽들이 ‘아는 외고’ 학생으로 변신해 펼치는 캐릭터 버라이어티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한수지 기자 hsj@tvreport.co.kr / 사진= JTBC ‘아는 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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