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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 재산 ‘200억’ 진짜?…박하선 “나보다 돈 잘버는 남자는 처음” (‘돌싱포맨’)

유영재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유영재 기자] 배우 박하선이 남편인 배우 류수영을 자랑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박하선, 홍은희, 한혜진이 출연했다. 최근에 남편에게 설렌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박하선은 남편 류수영의 얼굴을 보며 결혼했다며 “저 얼굴과 연기력이면 날 굶기지는 않겠다. 요리를 하더니 돈이 입금되는 거다. 나보다 돈 잘 버는 남자는 처음이다”라며 “저한테 카드를 준 사람은 처음”이라고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과거 박하선의 남편인 류수영은 지난해 한 방송에 출연해 “요리 예능 ‘편스토랑’에 4년째 출연 중이다. 레시피를 만든 뒤 초보자 입장에서 어려운 점을 파악, 재료를 하나씩 빼면서 연구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덧붙여 “5~6가지 재료로 간단하게 음식을 만들 수 있게 (레시피를)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지금까지 300개 넘는 레시피를 거의 만든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한 방송에서 류수영은 자신의 요리 레시피 개발로 거액의 재산을 쌓았다는 루머를 언급한 바 있다. 당시 MC 이상민은 ‘류수영 레시피’가 인터넷에서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2~3년 이상 된 것 같은데 편스토랑 레시피로 모은 재산 200억 원 정도가 되지 않냐”라고 물었다. 이에 류수영은 “아직 홈쇼핑이나 채널 운영 등 부가 사업을 하지 않아 그 정도는 돈은 없다”라며 부인했다. 

류수영은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하며 ‘어남선생’이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큰 인기를 얻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류수영은 허니연유떡볶이, 사치닭, 로제부대찌개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 요리들은 전국의 편의점과 온라인 마켓에서 간편식 및 밀키트 형태로 출시됐다.

한편, 박하선은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SBS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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