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그룹 러블리즈의 이미주가 배우 김선호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러블리즈 이미주가 스페셜 DJ로 출격했다.

이날 이미주는 라디오에서 “한 달 만에 나왔다. 기다리는 게 힘들었다”라며 “자주 불러달라”라고 반갑게 맞이했다.

DJ 김태균은 “요즘 ‘식스센스2’가 재밌다. 컬투쇼 패밀리고 친한 동생이니까 다른 사람이 안 보이고 미주만 보였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미주는 “너무 친해졌고 잘 해주신다. 그러다 보니 방송을 더욱 편하게 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한 청취자는 이미주에게 “아직 김선호를 앓고 있냐”라고 묻자 이미주는 “촬영 갔다가 서계신 모습을 봤는데 빛이 났다. 앉아 있어도 멋진데 서있는 모습은 말이 안 나왔다”라며 애정 어린 시선을 보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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