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라디오스타’ 윤종신이 지석진을 디스했다.

2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오빤 중국 스타일’ 특집으로 꾸며져 지석진, 최성국, 첸, 김은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국진은 “‘런닝맨’에서 유재석과 같이 뛰어다녔을 뿐인데 중화권 스타가 됐다”라고 말했다.

이 말에 윤종신은 “같이 뛰어다니지도 못했다. 끌려다녔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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