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프로듀스 101’ 김주나, 유연정이 화해를 하고 최상의 무대를 만들어냈다.
26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에서는 댄스, 보컬, 랩 포지션 평가를 받는 연습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T의 ‘하루하루’를 선택한 보컬 포지션 유연정, 김주나, 추예진, 최시윤, 등은 중간 평가 때 실망감을 안긴 바 있다.
이들은 우려를 딛고 완성도 높은 무대를 보여줬다. 트레이너들은 이 팀의 무대를 보고 “잘했다”라고 칭찬했다.
‘프로듀스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97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 연습생들은 3개월 간의 미션, 트레이닝 과정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향상시키고,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은 최종 11명은 방송 직후 데뷔하게 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net ‘프로듀스 101’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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