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오하니 기자] ‘아이가 다섯’ 할아버지, 임수향한테 이러시면 안 돼요!

28일 방송된 KBS2 ‘아이가 다섯’에서 장진주(임수향)은 전공 실습을 나가 할아버지를 돌보았다.

이날 한 할아버지는 장진주를 보며 “마누라”라고 불렀다. 은근히 장진주의 몸을 이곳저곳 만졌다.

장진주는 “할아버지 왜 이러시냐. 치매 아닌 거 안다. 고스톱 칠 때 그렇게 계산이 빠르시면서 왜 이러냐”며 할아버지를 말렸다.

이때 할아버지는 장진주의 엉덩이까지 만졌다. 깜짝 놀란 장진주는 “할아버지, 이거 성추행 이예요. 제가 할아버지 도와드리러 오는 사람이지만 이렇게 만드시고 그러면 안돼요”라며 진땀을 흘렸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KBS2 ‘아이가 다섯’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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