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조윤희가 위기 협상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7일 오후 tvN 새 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가 첫 방송됐다.
이날 명하(조윤희)는 특공대원으로 등장했다. 명하는 인질극을 재현하는 과정에서 남다른 액션신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곧이어 명하는 “나는 특공대원과 맞지 않는다. 사실은 위기 협상팀에 가고 싶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조금 덜 주목받아도 좋다.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싶다. 나중에라도 꼭 협상팀에 가고 싶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피리부는 사나이’는 위기의 상황에도 끝까지 대화와 소통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위기협상팀’의 활약과 시대가 낳은 괴물 ‘피리부는 사나이’의 대립을 그린 일촉즉발 협상극이다. tvN ‘라이어 게임’의 김홍선 감독과 류용재 작가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만나는 작품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N ‘피리부는 사나이’ 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