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서언·서준의 사랑과 전쟁, 3초면 화해 끝

[TV리포트=오하니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서준, 이렇게 사랑스러워도 되나요?

2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서언이와 서준이는 “나처럼 해봐라. 이렇게”라며 서로의 동작을 따라하는 놀이를 했다.

이때 서준이가 번걸아 가며 동작을 제시하는 순서를 지키지 않자 “나 삐졌어”라고 말한 뒤 뛰어갔다. 당황한 서준이는 “서언아”라며 간절히 이름을 불렀다.

이를 들은 서언이는 “나 해줄 거야?”라며 다시 돌아왔다. 서준이는 “미안해”라며 서언이의 볼에 뽀뽀를 했다. 이에 서언이는 “괜찮아”라며 동생을 꼭 껴안아줬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