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UV 뮤지가 ‘이태원 프리덤’ 신드롬에 대해 전했다.
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뮤지가 출연했다.
뮤지는 “UV 활동 당시 은근히 고퀄리티라는 반응이 많았다. 열심히 만든 흔적을 알아주시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고 밝혔다.
이어 뮤지는 “‘이태원 프리덤’ 활동 당시 앨범 발매 다음 날 이태원을 지나가는데 옷가게 6~7군데에서 전부 ‘이태원 프리덤’이 흘러나오더라”라고 회상했다.
또 뮤지는 “이태원에 밥 먹으러 가면 온 가게 분들이 다 공짜로 밥을 주셨다. ‘이태원 프리덤’ 덕분에 사람이 많아졌다고 무료로 주셨다”고 뜨거웠던 당시 반응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이태원 프리덤’ 앨범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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