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욱씨남정기’ 윤상현 등 러블리 코스메틱 직원들이 뇌물의 유혹에 빠졌다.
22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에서는 출시 제품의 히트로 한 순간에 갑이 된 러블리 코스메틱 직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늘 을의 자리에서 고군분투했지만, 한순간 갑이 되자 어찌할 바를 몰라했다. 러블리 코스메틱 직원들을 향한 뇌물, 접대도 쏟아졌다.
하지만 옥다정(이요원 분)은 직원들을 향해 “뇌물, 접대를 절대 받아선 안된다”고 강조했고 남정기(윤상현 분) 등 직원들은 어렵게 뇌물, 접대를 거절했다. 하지만 주머니에 몰래 카드를 넣거나, 집으로 전복 상품권 등을 보내는 등 뇌물의 유혹이 계속해서 그들의 발목을 잡았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JTBC ‘욱씨남정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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