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가수 현아가 영화 ‘곡성’과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현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현아는 영화 ‘곡성’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을 언급했다. 현아는 “천우희 씨 역할이었다. 3년 전에 캐스팅 제안이 왔다. 거절하기도 죄송했다. 직접 회사로 찾아오셨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제가 하고 있는 분야에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거절을 했다. 무대 위 3분 시간도 연기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연기를 하기에는 캐릭터를 나눠서 쓰이기가 싫었다. 영화는 못봤다”고 설명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SBS 파워FM ‘컬투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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