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조세호와 차오루, 솔라와 에릭남 커플이 설레는 스킨십으로 눈길을 모았다.
25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선 솔라와 에릭남, 조세호와 차오루가 한층 더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솔라와 에릭남은 첫 볼키스를 하며 달달한 신혼을 시작했다. 마마무 처제들이 사랑의 도우미로 나섰다. 마마무 멤버들은 솔라와 에릭남 스킨십의 아쉬움을 느끼며 적극 스킨십을 유도하겠다며 등장했다.
마마무 멤버들은 스킨십이 필수인 게임을 통해 두 사람의 어색함을 없애주려고 했다. 풍선터트리기 게임에서 반칙까지 해가며 승리를 획득한 마마무 처제들은 에릭남과 솔라에게 볼키스 하라는 벌칙을 내렸다. 이에 에릭남은 솔라에게 수줍게 다가가 볼키스를 했고 솔라는 수줍음에 웃음을 터트렸다. 에릭남과 솔라의 첫뽀뽀였던 셈. 첫 키스를 시작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급진전될지 향후 두 사람의 가상결혼 모습에 눈길이 모아진다.
조세호와 차오루 커플 역시 이날 스킨십이 폭발했다. 차오루와 조세호는 한강 데이트에 나섰다. 차오루와 조세호는 물을 내뿜는 분수를 왔다갔다는 하는 벌칙으로 가위바위보 게임을 했다. 차오루가 매번 조세호에게 졌고 그녀는 분수물에 흠뻑 젖어버렸다. 이에 차오루는 조세호에게 달려와 와락 포옹하며 조세호를 심쿵하게 만들었다.
또한 유람선에 오른 조세호와 차오루는 뒤에서 안는 ‘타이타닉’의 명장면을 재현하며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두 사람이 물에 흠뻑 젖은 상황에서 차오루는 조세호의 뒤에서 밀착해 그를 꽈악 안으며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이에 차오루와 조세호의 알콩달콩 신혼이 한층 무르익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우결’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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