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오하니 기자] ‘1박2일’ 김종민, 모교에서 된통 망신을 당하다?!
10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김종민은 모교인 창도 초등학교를 찾았다.
이날 멤버들은 여장한 스태프들의 고무줄을 끊는 게임을 벌였다. 앞서 도전한 데프콘과 김준호는 처참한 몰골로 간이 풀장 입수 벌칙을 받았다.
이를 본 김종민은 최선을 다해 도망갔지만 스태프들에게 곧장 잡혔다. 급기야 입고 있던 옷들을 탈의 당한 채 풀장에 입수 당했다.
속옷 차림의 김종민은 부끄러움을 뒤로한채 다른 멤버들을 잡기 위해 의욕을 불태웠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방송 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