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세끼 가족이 첫 외식에 나섰다. 복분자를 따서 번 돈으로 자장면을 맛봤다.
15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고창편’ 3회에는 자장면 맛 보러 나선 세끼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이 복분자를 따서 6만원을 벌었고, 주머니가 두둑해진 덕에 네 사람은 행복해했다.
그리고 다시 찾은 세끼하우스에서 이들은 ‘첫 외식’을 꿈꿨다. 장도 볼 겸 읍내로 나간 이들은 자장면과 군만두로 끼니를 채웠다. 특자장과 간자장, 그냥 자장 사이에서 고민하던 네 사람은 행복한 표정으로 자장면을 즐겼다.
결국 이들은 점심값으로 2만 6천원을 지출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tvN ‘삼시세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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