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윤정수가 김숙에게 호감을 보인 이정진을 은근히 질투했다.
19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는 김숙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바다로 향하는 이벤트를 펼친 윤정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바다로 향하는 차에서 윤정수는 최근 이정진이 인터뷰에서 김숙에게 호감을 보였다고 언급하며 “빚졌나? 보증섰나?”라고 의아해했다. 김숙은 이정진이라는 이야기에 곧바로 윤정수에게 “오빠 하차해”라고 말했다.
이정진과 친분이 있는 윤정수는 전화연결을 했다. 김숙은 부끄러워하며 “1억1000만 원 물어주면 된다”라고 이정진과의 가상 부부 생활을 꿈꿨다. 윤정수는 이정진이 계속해서 호감을 드러내자 “전화 끊고 영화 홍보 준비나 해”라고 말했다.
전화를 끊은 김숙은 이정진이 자신의 이상형이었다며 윤정수에게 “1억1000만 원 받고 떨어져”라고 공격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JTBC ‘님과 함께2’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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