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해피투게더’ 쯔위 한국어 에피소드가 화제다.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쯔위 에피소드는 지난 2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를 통해 공개됐다.
이날 ‘해피투게더’ MC들이 쯔위 한국어 실력에 대해 궁금해 하자 쯔위는 “그렇게 잘하지 않는다. 방송에서도 어려운 말 많이 쓰니까 알아듣기 힘들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MC 유재석은 “우리가 하는 말 다 알아들었느냐”고 물었고, 쯔위는 “노력 중”이라고 답했다.
특히 쯔위는 한국어 실수 에피소드에 대해 “소감을 말하는 장면에서 ‘즐거웠어요’라고 말하려고 했는데 ‘지겨웠다’고 말한 적이 있다”고 알려 웃음을 자아냈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 사진=KBS2 ‘해피투게더’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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