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5차원 최강희와 5차원 선우선. 둘이 만나니 10차원이 넘는다. 별에서 온 듯한 엉뚱 매력의 언니들. 지구인들을 힐링 중이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택시’에서는 선우선의 집이 공개됐다. 선우선은 고양이들과 함께 생활하는 중. 선우선은 “한달 식비만 50만원이 든다. 하지만 아깝지 않다”고 고양이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선우선이 ‘택시’에 탑승했다. 선우선은 태권도 선수로 활동한 과거부터 치어리더, 에어로빅 선생님, 힙합댄스 강사 등 다양한 직업을 경험한 과거를 털어놨다. 과거 역시 5차원 배우 다웠다.
이어 최강희가 ‘택시’에 올라탔다. 두 사람은 연예계 절친으로 잘 알려진 사이. 선우선은 “최강희와 함께 있으면 마음이 편하다”고 밝히며 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최강희 역시 엉뚱한 매력을 마음껏 표출했다. “제가 좋아하는 계절인 여름에 일을 더 하고 싶다”, “자존감이 낮아서 인기상을 받으면 이해가 안됐다” 등의 말로 웃음을 안겼다.
이후 최강희, 선우선은 시청자들을 함께 만났다. 이들은 시청자들의 질문을 받고 이에 대한 생각들을 전하며 힐링의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선우선은 “호텔 나이트 클럽을 자주 찾았다”고 밝히며 심상치 않은 댄스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들은 시청자들과 함께 신명나는 시간을 가졌다.
결코 평범하지 않은, 특별한 매력의 소유자들 최강희, 선우선. 별에서 온 듯한 이들이 지구인에게 선사한 힐링이 뜻깊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N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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