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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따로 또 같이’ 박미선 이봉원 부부부터 심이영 최원영 부부까지 전혀 다른 일상을 보여줬다.
7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따로 또 같이’에서는 26년차 박미선 이봉원 부부, 5년차 심이영 최원영 부부, 7년차 강성연 김가온 부부가 태국 후아힌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따로 또 같이’에서 강성연 김가온 부부는 두 아들과의 육아 전쟁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강성연이 “연년생 아들을 돌보는데 힘들다. 숨을 잘 못 쉴 정도”라고 하자 김가온은 “아내가 아들 둘을 키우려다 보니 정말 힘들어 한다. 저는 감당할 수 있는 힘듦이라고 생각한다. 아이들이 정말 예쁘다”며 미소 지었다.
각자 여행을 앞두고 강성연 김가온 부부는 들떴다. 상반된 여행 취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 두 사람은 “‘따로 또 같이’는 꿈꾸던 예능”이라며 입을 모았다.

박미선 이봉원 부부는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세월의 흔적을 느끼게 해줬다. 이봉원은 “박미선은 배우자로 나한테 너무 과분한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박미선은 “이봉원과 한지붕 두 가족처럼 산다. 생활 패턴이 정말 다르다”고 알렸다. 이어 “결혼하고 1년 정도 시부모님과 살고 분가한다고 해서 그런 줄 알았다. 아이가 생겼고, 26년 동안 시부모님과 살았다. 사실 저를 데리고 사셨다. 친부모님 같다”고 덧붙였다.
깨가 쏟아지는 심이영 최원영 부부의 일상에 출연진들은 감탄했다. 최원영의 다정다감한 성격과 심이영의 애교 넘치는 일상은 눈길을 끌기 충분했다. 두 사람은 “여행은 가서 무엇을 한다기 보다 같이 가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있다”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심이영 최원영 부부는 딸 바보였다. 딸에게 여행에 필요한 것을 물어보며 준비를 시작했다. 이를 본 김가온은 “평화로운 것도 좋고,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을 자유롭게 하는 것도 부럽다”고 털어놨다.
본격적인 여행을 위해 부부들은 공항에 모였다. 박미선 이봉원 부부는 각자 공항에 도착, 눈길을 끌었다. 티격태격하기도 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N ‘따로 또 같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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