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듀엣가요제’ 유성은과 정윤돈이 한 팀으로 만났다.
26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서는 강성훈 장혜진 유성은 김경호 라디 한동근 등 장르별 대표 가수들이 불꽃 튀는 승부를 펼쳤다.
이날 ‘듀엣가요제’에서 강성훈 장혜진 유성은 등은 지원자들의 영상을 봤다. 정윤돈의 영상을 확인한 강성훈은 “2002년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 ‘악동클럽’으로 데뷔했던 정윤돈 아니냐”며 반가워했다.
특히 유성은은 정윤돈의 영상을 보고 “리듬감 좋다”며 감탄했다. 이후 윤돈을 찾아갔다.
유성은과 정윤돈은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데뷔했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유성은도 Mnet ‘보이스코리아 시즌1’을 통해 데뷔했기 때문.
정윤돈은 ‘듀엣가요제’ 지원 이유에 대해 “다시 한 번 무대에서 노래해보고 싶은 꿈이 컸다”고 말했다.
한편 ‘듀엣가요제’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BC ‘듀엣가요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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