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데뷔 2주년을 맞은 러블리즈가 첫 유닛 그룹 ‘케빵’ 결성은 이뤄질 수 있을까.
14일 네이버 V앱 ‘VJ 라이브’에 러블리즈 멤버 케이와 수정이 등장했다. 케이와 수정이 애교 가득한 매력을 전했다. 변경되는 배경에 맞춰 케이와 수정은 반색하며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케이와 수정은 “여러분을 위해 4곡을 준비했다. 매우 많이 떨리지만, 여러분들이 응원해준다면 힘이 나겠다”고 웃었다.
듀엣을 이룬 케이와 수정은 유성은의 ‘비밀’을 첫 곡으로 택했다. “사랑스럽고 달콤한 우리의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불러보겠다”며 노래를 시작했다.
노래 후 댓글을 읽던 케이와 수정은 “저희가 부른 노래 음원 발매를 기다린다는 반응이 있다. 케빵(케이 수정) 유닛을 기대한다는 분도 있다. 기대해달라”고 웃었다.
어반자카파의 ‘널 사랑하지 않아’를 부를 때는 애절한 마음을 담아 진지한 보컬로 소화했다.
케이와 수정은 “지난 주말에 저희 러블리즈가 2주년을 맞았다. 항상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금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며 “요즘 운동을 하면서 몸을 건강하게 가꾸고 있다. 곧 나올 저희 모습도 많은 사랑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네이버 V앱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