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서희 기자] ‘백종원의 3대천왕’ 게스트로 등장한 최정우가 과거 포장마차를 운영했었다고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 천왕’은 ‘피자 VS 전’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준현은 “우리 전팀의 최정우 씨가 해외파다. LA에서 1호 포장마차를 개업하신 분”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최정우는 “영화 감독 되겠다고 갔었는데 술값이 너무 비싸더라. 돌아다니다가 포장마차나 하나 해볼까 했었다. 그 당시 90년 중반에 했는데 잘 됐다. 첫날 매출이 1,400달러 였다. 주력 메뉴는 소주였다. 닭발, 전, 우동, 다 만들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서희 기자 newsteam@tvreport.co.kr / 사진= ‘백종원의 3대 천왕’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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