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박지수 기자] 가수 윤복희가 히트곡 ‘노래하는 곳’에 얽힌 비화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윤복희는 11일 방송된 SBS ‘판타스틱 듀오’에 출연했다.
윤복희의 스마트폰 예선 곡은 ‘노래하는 곳에’다. 윤복희는 “어떤 노래인가?”라는 질문에 “나도 잘 모른다”라는 한 마디로 의아함을 자아냈다.
윤복희는 “딱 한 번 불렀다. 1975년에 특집 무대에 서게 됐는데 오빠 윤항기가 추천을 해줬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라이브 무대를 마치고 미국으로 떠났는데 후에 앨범으로 발매가 됐다는 것.
한편 이날 방송에는 윤복희 외에도 김완선 윤도현이 출연했다.
박지수 기자 newsteam@tvreport.co.kr/사진 = SBS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