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이시영이 운동선수로 활약할 때 공무원으로 연봉을 받았다고 밝히며 다른 멤버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11일 MBC ‘일밤 진짜사나이’에선 해군부사관 특집이 방송됐다.훈련을 마치고 생활관으로 돌아온 여군멤버들.
이어 남친이 있는지를 물었고 이시영은 “없다”고 말했다. 그 이유를 묻자 이시영은 “저는 운동을 할 때 3년동안 합숙을 했다”며 복싱선수로서 인천시청 소속으로 활약했던 경력을 언급했다.
이어 그녀는 “당시 공무원 신분으로 연봉을 받았다.”고 말해 다른 멤버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어 “지금도 받느냐”는 질문에 현재는 퇴직했다며 “퇴직금많이 받았다.”고 털어놨다.
또한 이날 비상이함훈련에서 이시영은 전혀 떨지 않고 정확하게 10미터 위에서 다이빙 입수를 성공시키며 에이스의 위엄을 드러냈다.
사진=‘진사’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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