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박지수 기자] 이광수 대 GOT7, 승자는 누구일까.
1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GO7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노역의 플랫폼에 멈춰선 런닝맨들을 기다리고 있는 건 만 장의 도장을 찍으라는 강제노역이었다. GOT7은 교도관으로 분해 이들을 감시했다.
그런데 연신 도장을 찍던 지석진이 일순 당황했다. 교도관의 눈을 피해 봉투를 슬쩍하기도 했다.
이는 이광수도 마찬가지. 이광수의 행동은 보다 대범했다. 교도관의 눈을 피해 도주한 것이다. 지석진도 그 뒤를 따랐다.
여기에 GOT7이 따라붙으면서 상황은 추격전으로 번졌다. 이대로 이름표를 빼앗기면 독방신세를 지게 되는 바다. 지석진이 일찌감치 검거된 가운데 이광수 역시 대치 끝에 독방에 갇히는 신세가 됐다.
박지수 기자 newsteam@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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