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오하니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쿨한 다섯 살 누나가 떴다?!
1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휘재는 흥 많은 쌍둥이를 위해 음악 선물을 하기로 했다.
이날 이휘재는 데뷔곡 ‘세이 굿바이’를 작곡한 김형석을 찾아갔다. 녹음실에는 김형석의 딸 김아이도 있었다. 김아이는 등장과 함께 별다른 인사도 없이 선물부터 건넸다.
이때 이휘재는 쌍둥이가 개그를 한다고 자랑을 늘어놨다. 김형석은 “우리 딸도 말도 못한다. 밤마다 소리 지르고 노래 부른다. 비욘세 부른다”고 응수했다.
실제 김아이는 비욘세의 노래는 물론이고 화려한 안무까지 선보였다. 처음엔 시끄럽다며 “조용히 부르라”고 하던 쌍둥이도 어느새 김아이의 노래에 흠뻑 빠졌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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