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고수가 외지부 조직을 양성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18일 MBC ‘옥중화’에선 태원(고수)이 외지부 조직을 양성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태원은 지천득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 외지부를 찾았고 그 필요성을 절감했다.
그는 지천득을 위해 외지부가 되기로 결심한 옥녀에게 자신이 알아낸 내용들을 조언했고 큰 도움을 줬다.
이어 그는 외지부가 필요한 힘없는 백성들이 많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깨달았다. 이어 그는 자신에게 도움을 줬던 외지부를 불러 자신의 결심을 드러냈다.
태원은 “외지부를 조직하고 양성하는 것은 내 오랜 꿈이오”라며 자신을 도와달라 말했다. 그가 익힌 법률과 기술들을 양성할 외지부들에게 가르쳐달라고 말했다.
외지부를 조직하고 양성하기로 결심한 태원의 행보가 어떤 국면을 맞을지 주목된다.
사진=‘옥중화’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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