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윤정수와 허경환이 자존심 싸움을 했다.
20일 방송된 JTBC ‘최고의 사랑-님과 함께’에서 윤정수, 김숙 커플과 허경환, 오나미 커플은 민속체험을 하면서 돼지 싸움을 했다.
앉은 채로 상대팀을 선 밖으로 밀어내면 이기는 단순하면서 이상한 게임. 허경환은 윤정수를 밀다가 발가락 똥침을 하게 됐다.
윤정수는 “자존심 상한다”고 울부짖으며 “치질이 다 들어갔네”라고 말했다. 허경환 역시 자신의 발가락을 가리키며 “찝찝하다”고 농을 쳐 웃음을 안겼다.
이후, 윤정수는 허경환에게 똑같이 복수하며 그를 탈락시켰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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