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공명이 박하선에게 몰래 키스를 시도했다.
1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 11화에서는 진공명(공명)이 박하나(박하선) 앞에서 교통 사고를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던 박하나은 공명을 발견하고 반가운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공명은 제대로 앞을 보지 않고 거리를 걸었고, 오토바이와 충돌했다.
박하나는 눈 앞에서 사고를 당한 공명을 병원에 데려다주며 극진히 보살폈다. 공명은 자신을 간호하다 잠이 든 박하나에게 몰래 키스를 시도하려다 그만뒀다.
그는 속으로 “합격할 때 까지 기다려주세요. 쌤”이라고 말하며 사랑을 다짐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tvN ‘혼술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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