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오하니 기자] ‘불후의 명곡’ B1A4가 다섯 명인 이유? 매력이 다 다르니깐!
3일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작곡가 최준영 편이 방송 됐다.
이날 MC들은 B1A4에게 아르바이트 경험을 물었다. 진영은 “단역배우를 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실제 진영은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재연 배우로 맹활약을 선보였다. 그는 불량배 역할도 능숙하게 해냈다.
문희준은 “소속사에서 진영 씨를 괴롭히는 거 아니냐고 생각했는데 본인 스스로 원해서 한 거였냐”고 되물었다. 진영은 “저는 새로운 거에 도전하는 거 엄청 좋아한다”고 답했다.
한편 문희준은 형들 이야기에 멍한 표정을 짓는 공찬에게 “혹시 꿈이 뭐였냐”고 물었다. 공찬은 단박에 “프로게이머요”라고 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어 공찬은 FPS게임을 즐겨한다며, 본인의 게임 실력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KBS2 ‘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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