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오하니 기자]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김선영의 꿈이 산산조각 났다!
22일 방송된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 서혜주(김선영)는 한지훈(신기준) 덕분에 고급 스카프부터 비타민까지 각종 선물을 받았다. 모두 공부 잘하는 한지훈을 바라보고 주변 학부모들이 준 물건이었다.
그러나 집에 돌아온 한지훈은 “저 특목고 안 갈 거예요. 앞으로 마술사 될 거예요”라고 선언했다. 차마 서혜주는 한지훈을 말리지 못하고 한숨만 쉬었다.
이때 한성훈(이승준)이 귀가하자 한지훈은 집 한 가운데서 꽃가루가 내리는 마술을 선보였다. 서혜주는 “집에 해리포터 났다”며 고개를 저었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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