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배우 정우가 촬영 중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29일 오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스타팅’의 주인공으로 영화 ‘재심’에 출연한 배우 정우가 등장했다.
이날 정우는 정우는 “극중 처음에는 이익을 먼저 생각하는 평범한 사람 역을 맡았다. 하지만 강하늘을 만나면서 점점 변해간다”고 캐릭터를 설명했다.
이어 정우는 촬영 중 부상을 입은 사실도 공개했다. 정우는 “촬영 도중 유리가 깨지면서 이마와 손을 다쳤다. 40여 바늘을 꿰맸다. 의사 선생님이 한참 꿰매시길래 재봉틀 하시는 줄 알았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하지만 흐름상 굳이 필요 없을 것 같아서 편집됐다”며 아쉬워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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