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듀엣가요제’ 김도향과 안신애가 최종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듀엣가요제’는 이영현 더원 윤민수 신효범 소찬휘 박완규 김도향 등이 출연한 가운데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현 유지(베스티) 팀, 신효범 성진(DAY6) 팀, 윤민수 임세준 팀, 소찬휘 양다일 팀, 더원 남주희(시크) 팀이 무대에 올랐다.
치열한 경연 속에 김도향 안신애(바버렛츠) 팀이 912점으로 1위를 달렸다. 마지막 무대는 박완규 김주나 팀이었다. 두 사람은 임재범의 ‘고해’를 열창했지만 반전 드라마를 쓰지는 못했다.
한편 ‘듀엣가요제’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BC ‘듀엣가요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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