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나 혼자 산다’ 헨리가 이연복 셰프와의 인연을 언급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헨리 박나래 한혜진 등의 싱글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 헨리는 요리를 하기 시작했다. 능수능란하게 요리해 눈길을 끌었다. 한혜진과 박나래도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에 헨리는 “6년 전에 이연복 선생님의 제자였다”면서 “중국 양자경과 영화 ‘파이널 레시피’를 찍었다. 극중 제가 천재 요리사로 나왔다. 그 때 중국 요리는 이연복 선생님한테 배운 것”이라고 알렸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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