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윤박과 한채아의 사랑이 불붙었다.
6일 방송된 tvN ‘내성적인 보스’에서 강우일(윤박)은 아버지가 자신을 도청해온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우일은 자신의 책상 밑에서 도청장치를 발견하고 술로 충격을 달랬다. 이 자리에 달려온 채지혜(한채아)는 가만히 그의 말을 들어줬다. 우일은 “꿋꿋하게 가족이라고 우기고, 진심이라고 여겼는데”라고 털어놓았다.
또한 우일은 지혜에게 자신을 집에 데려다 달라면서 “우리집 어딘지 알지 않냐. 많이 가봤다면서”라더니 “하얀 구름 보육원”이라고 고백했다.
이어 우일은 갑자기 지혜에게 키스를 했다. 지혜는 우일의 힘에 거부할 수 없었다.
또한 우일과 지혜는 분위기에 하룻밤까지 보냈다. 우일이 지혜를 위로하는 모습을 우연히 은환기(연우진)이 목격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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