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황보가 홍콩에서 지낸 이유를 전했다.
황보는 8일 방송된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홍콩에서 1년 6개월간 지낸 사실을 털어놨다.
이날 황보는 “결혼 전 나를 찾아야겠단 생각이 들어 홍콩으로 떠났다. 지내다 보니 1년 6개월 정도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황보는 “홍콩에서는 내가 제일 날씬했다. 7kg 정도 쪘는데도 예뻤다. 맛있는 것 먹고 지내다가 한국에 돌아오면 정신 차리고 관리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 황보는 “월세가 너무 비싸서 초반엔 아껴쓰느라 막 누리진 못했다. 한국 돌아온 것도 비싼 월세 때문이었다”고 높은 집세에 대해 밝혔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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