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스컬이 자메이카에서 국빈 대접을 받았다고 밝혔다.
스컬과 베이식은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스컬은 밥 말리의 아들 스티븐 말리와 함께 곡 작업을 해 화제를 모았다. 스티븐 말리가 검색어 1위를 했을 때 캡처를 해서 자메이카 쪽에 보냈다고.
스컬은 “자메이카 쪽에서 드디어 1위를 한 거냐 좋아하더라. 검색창에서 1위를 한 거다, 그 정도로 스티브말리에 대한 관심이 많다고 설명했다. 음원 1위가 아니니까 조금 별로 아쉬워했다”면서 “그 이후에 자메이카에서 1위를 하니깐 먼저 좋다면서 연락이 왔다”고 전했다.
이어 스컬은 “그이후 자메이카에 갔는데 자메이카의 높으신 분이 ‘스티븐 말리가 엄청 잘 챙겨주라고 했다’면서 인사했다. 스티븐 말리가 저한테는 연락 안 했는데, 츤데레 스타일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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