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서희 기자] ‘3대천왕’ 백종원이 셋째를 원했다.
11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는 ‘대구 특집’ 편으로 꾸며졌다.
대구의 유명 거리인 ‘김광석 길’을 찾은 백종원. 그는 “꼭 한 번 들러보시라. 추억을 느낄 수 있는 벽화들이 많다”고 소개했다.
거리에는 ‘사랑의 자물쇠’를 걸 수 있는 공간이 있었고, 백종원은 “이런 거 있으면 꼭 해야 할 것 같다”며 아내와 아이들의 이름을 적은 자물쇠를 걸었다.
이어 그는 “하나 더 낳아야 하는데. 하나 더 낳으면 다시 와서 바꿔야지”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3대천왕’ 게스트로는 샤이니 키, 레드벨벳 아이린, 개그맨 김민경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김서희 기자 newsteam@tvreport.co.kr / 사진= ‘백종원의 3대 천왕’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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