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조우종, 정다은 아나운서의 과거 달달한 모습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조우종, 정다은 아나운서의 3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5년째 연애 중이라고 밝혔다.
조우종과 정 아나운서의 사랑이 싹튼 프로그램은 ‘누가 누가 잘하나’. 정다은 아나운서는 2011년 5월부터 2013년 11월까지 이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조우종은 2012년 3월부터 2013년 1월까지 MC를 맡았다. 약 1년을 함께하며 두 사람은 가까워졌다.
‘연예가중계’는 당시 두 사람의 모습을 공개했고, 달달한 두 사람은 벌써부터 연인 포스를 내뿜었다. 또한 조우종은 정다은 아나운서의 밸리댄스에 칭찬을 아끼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 아나운서 1호 부부인 손범수는 “많이 축하한다. 많이 낳아주길 바란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KBS2 ‘연예가중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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