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오하니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도 영어 바람이 불었다?!
1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서언이와 서준이는 단 둘만의 나들이를 즐겼다.
이날 쌍둥이는 주민센터를 방문했다가 어린이 도서관까지 향했다. 둘은 서로 더 많은 공룡책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서준이는 먼저 공룡책을 찾고 의기양양한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개수를 세었을 때는 서언이의 책이 더 많았다. 둘은 책 개수를 “원 투 쓰리 포 파이브”라며 영어로 세아렸다.
도서관에서 나온 쌍둥이는 단골 빵집으로 향했다. 서준이는 서언이의 말에 다정히 대꾸하며 중간에 “오, 노우”라는 식의 영어식 리액션도 선보였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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