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대한민국 대표 퀴즈 쇼 KBS2 ‘1대 100’이 1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김용만이 자신의 공으로 그 비결을 돌렸다.
김용만은 최근 ‘1대 100’에 출연, 그간 숨겨왔던 풍부한 지식을 자랑하며 막힘없이 퀴즈를 풀어나갔다. ‘1 대 100’ 역대 연예인 우승자가 전화 찬스 도우미로 등장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그는 ‘1대100’의 1주년 비결을 묻자 “초대 MC인 내 덕”이라고 우쭐대 웃음을 자아냈다.
최후의 3인과 치열한 접전을 펼쳐, 스튜디오에 있던 모두의 손에 땀을 쥐게 한 김용만. 과연, 김용만은 최후의 1인이 되어 5000만 원의 상금을 획득할 수 있을까.
김용만이 도전한 ‘1대 100’은 5월 2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KBS2 ‘1대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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