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남편이 현재 아이스크림 가게를 운영한다고 했다.
31일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토요일 고정 코너 ‘제가 해보겠습니다’가 방송됐다. 소란의 고영배와 박슬기가 청취자 사연을 소개했다.
이 과정에서 박명수는 박슬기의 남편 근황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가 박슬기는 “남편이 아이스크림 가게를 하고 있다. 그때 박명수 씨가 화분을 보내준다고 했다. 하지만 보내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당황한 박명수는 “제가 주소를 달라고 했는데 보내주지 않았다”고 대꾸했고, 박슬기는 “(주소를)보내기가 좀 그랬다”고 미안해하며 웃었다.
박슬기는 2016년 7월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TV리포트 DB(박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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