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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이레가 발랄한 매력부터 깊이 있는 감정 연기까지 완벽하게 보여주며 명품 아역의 입지를 굳혔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송재정 극본, 안길호 연출)에서 정민주(이레)는 밤에 공방을 찾아온 유진우(현빈)를 위해 찻잔을 준비해 들어가는 정희주(박신혜)를 단번에 눈치 챘다.
정민주가 “어 뭐야? 찻잔 두개! 아저씨지?”라며 공방으로 달려가자 정희주는 당황, 그를 끌고 2층으로 갔다. 정민주는 “오 대박”이라며 끌려가면서도 들뜬 마음을 숨기지 못하며 즐거워했다.
또한 정민주는 정세주(찬열)의 행방불명 소식을 들은 할머니 오영심(김용림)이 쓰러지자 정희주에게 전화를 걸어 눈물로 상황을 전달했다. 집에 혼자 있게 된 정민주는 무섭고 불안한 마음에 거실에서 TV를 켜둔 채 다시 눈시울을 붉혔다. 이 때 깜짝 방문한 유진우를 보고 감동받았다. 유진우 덕분에 안심된 마음으로 한층 밝아진 정민주는 이불까지 가져와 전해주는 등 더욱 깊어진 정을 보여줬다.
한편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방문한 투자회사 대표 유진우가 정희주가 운영하는 오래된 호스텔에 묵게 되면서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리는 서스펜스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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