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쇼챔피언’이 아사아 원톱 걸 그룹 트와이스의 컴백 무대를 공개한다.
‘쇼챔피언’은 1일 오후 6시 MBC뮤직과 MBC에브리원 동시 생방송을 통해 5월의 첫 문을 상큼하게 열어 줄 풍성한 컴백 무대들을 준비했다.
먼저, 트와이스의 컴백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트와이스는 11연속 히트를 달성한 이번 타이틀곡 ‘FANCY’를 통해 기존과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발랄하고 귀여운 모습이 아닌 성숙해진 모습을 만날 수 있다.
또한 트와이스는 매주 간단한 미션을 통해 무대가 끝난 뒤 10초간의 특별한 엔딩을 선보이는 ‘엔딩은 원샷이겠죠?’ 코너의 이번 주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예쁜 애 옆에 예쁜 애 대명사인 트와이스의 엔딩 요정은 과연 누가 될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옥탑방’으로 역주행 신화를 썼던 엔플라잉의 컴백 무대도 만날 수 있다. 멤버 이승협이 작사, 작곡한 타이틀곡 ‘봄이 부시게’는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2019 새로운 봄 캐럴을 예고했다. 경쾌한 사운드에 직설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수록곡 ‘놔’도 예정돼 있다.
청량한 러브송으로 돌아온 핫 루키 베리베리는 타이틀곡 ‘딱 잘라서 말해’를 통해 데뷔곡 ‘불러줘’에 이어 또 한 번 청량미가 돋보이는 무대를 꾸민다. 글로벌 핫루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도 지난 3월 발매한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의 수록곡인 ‘Cat & Dog’로 다시 컴백,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와 함께 귀여운 소년미 가득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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