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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 ‘아내의 맛’ 조쉬가 한국의 최수종 부럽지 않은 다정다감함으로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친구들을 보낸 뒤 부부만의 시간을 갖는 국가비 조쉬의 모습이 그려졌다.
국가비가 피곤해하며 소파에 눕자 조쉬는 국가비 옆에 앉아 국가비의 다리를 자신의 무릎에 얹었다. 이를 본 패널들은 “부부들이 보통은 바닥에 앉지” “보통은 쳐다보고 방에 들어가지”라고 질투 섞인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국가비는 조쉬에게 “유튜브 안 했으면 뭐 했을 거 같아?”라고 물었다. 조쉬는 “나는 일단 한국 관련된 일을 했을 거 같다. 그래서 대학에서도 한국학을 전공했다”고 말했다. 조쉬는 “중국 한인타운에서 컸으니까 그 문화가 내 문화”라는 사실을 밝히며 “중국 국제학교에 다니면서 친구들이 다 한국인이었다. 처음에 친구 한 명도 없어서 힘들었는데 한국인 친구들이 저한테 와서 잘해주니까 그때부터 한국 문화를 알게 됐다”고 말했다.
MC들이 “첫 사랑이 한국여자는 아니었죠?”라고 묻자 조쉬는 잠시 당황했다. 그리고는 “저는 ‘사랑한다’라는 단어를 가비한테 제일 먼저 한 것 같다”며 로맨틱한 면모를 드러냈다.
조쉬는 ‘애 낳으면 한국말 가르칠 거야?’라고 묻는 국가비에게 “당연하지”라고 답했다.
이날 조쉬는 피곤해하는 국가비에게 선물받은 뜸을 내밀었다. 갑자기 등장한 뜸에 국가비는 당황스러운 표정으로 웃음을 지었다. 국가비는 뜸 설명서를 읽고 원기 회복 자리에 뜸을 놓기로 결정했다. 그러면서 조쉬에게 “조심해. 내 정력이 원활해질 수도 있어”라는 말로 조쉬를 부끄럽게 만들었다.
뜸을 올린지 5분도 안 돼 국가비는 ‘뜨겁다’고 목소리 톤을 높였다. 조쉬는 후다닥 달려와 뜸을 떼어주고 국가비의 뜨거워진 손에 키스했다.
또 그는 “선물을 준비했다”며 유명 속옷 브랜드 쇼핑백을 꺼냈다. 그 안에는 빨간색 실크 점프수트와 검정색 레이스 슬립이 들어있었다. 국가비는 “이거 입고 자나 마나다.. 차라리 옷 벗고 자는 게 낫지”라는 19금 발언으로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한편 홍현희는 시부모와 함께 하는 효도여행에서 시어머니 시아버지의 숨겨왔던 흥을 끌어올리며 개그우먼 며느리의 장점을 대방출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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